[LALA DAY] 독일생활 적응기

안녕하세요 LALA D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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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비자 변경 시 제일 중요한 게 바로 슈페어콘토예요~

특히 이번에 슈페어콘토 비용이 인상되어

더 중요한 문제가 되었네요ㅠㅠ

긴말 필요 없이 바로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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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s uns anfangen!!!

우선 슈페어콘토란?

독일 체류허가를 받기 위해 체류 기간 중 필요한 생계비를 입증하는 방법입니다.

유학생 비자, 어학 비자, 아우스빌둥 비자 등에 필요하며

취업에 관련된 비자 이외에 어학원, 대학교 등 유학 관련 비자를 받을 경우 필요합니다.

아우스빌둥은 조금 다른 케이스로

월급을 받지만 최저생활에 못 미치기 때문에

아우스빌둥 또한 슈페어콘토가 필요합니다.

슈페어콘토는 최대 1년만 계약 가능하며

추후에 연장이 가능합니다~

슈페어콘토 비용은 2019년 09월 01일 이후부터

월 853유로로 월 133유로 인상되었어요ㅠㅠ

그래서 총 10,236유로를 예치해야 합니다!!

꼭 1년을 예치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체류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에는

체류 개월 수에 맞춰 예치할 수 있습니다.

독일은 정말 변수가 많은 나라입니다.

베암터 마다 비자를 승인해주는 절차자 어려울 수도 쉬울 수도 있죠.

슈페어콘토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필요 없는 경우도 있고,

은행계좌에 금액을 프린터 해가도 인정해주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근데 그게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혹시 남은 비자기간이 많을 시에는

한 번쯤 시도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사실 슈페어콘토 발급비용이 저렴하진 않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부딪혀 보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사실 비자를 받는 제일 안전한 확실한 방법은 재정보증도 아닌

슈페어콘토에 정해진 금액을 예치하는 것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재정보증도 가능합니다.

슈페어콘토를 만들기 위해서는 독일 은행계좌가 필요하며

슈페어콘토를 만들 수 있는 곳은 아래 4곳으로

독일 외무부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Coracle

Deutsche Bank

Expatrio

Fintiba

https://www.auswaertiges-amt.de/en/einreiseundaufenthalt/02-lernen-und-arbeiten/sperrkonto-seite

Deutsche Bank

도이치방크에서 슈페어콘토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에 도이치방크 계좌가 있다면

그 계좌를 슈페어콘토 계좌로 바꿀 수 있습니다.

2017년 이후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한데요.

말이 온라인 신청이지 사실은 우편신청입니다ㅎㅎ

신청서를 인터넷으로 작성 후 프린트해 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조금 번거로운 방법이긴 하지만

독일 대표은행으로 신뢰와 안정성 때문에 이용하는 분들이 많죠!!

수수료는 150유로며 발급은 최소 2-3주 정도 소요됩니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추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X-Patrio

X-Patrio는 주한 독일 대사관에서도 추천하고 있는 기관이에요~

개인적으로도 추천하고 있는 기관이고요.

이유는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고 한국에서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카카오톡으로 상담도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 유학생분들께는 좀 더 이용하기 쉬울 거예요!!!

수수료는 109유로지만 보증금 100유로가 추가로 필요하며

발급기간은 1주일 정도로 짧고 도이치방크에 비해

요구되는 서류가 적습니다~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X-Patrio에서 슈페어콘토를 개설하고 있기 때문에

슈페어콘토를 알아보고 있으신 분들은 X-Patrio 관련 정보를 구하기 쉬울 거예요!!

자세한 신청방법은 추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슈페어콘토 비용이 올라 비상 걸리신 분이 많으실 텐데

1년이 아니더라도 당장은 금액에 맞게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유학생 분들의 성공적인 비자발급을 응원합니다!!!!

다들 LALA 한 DAY 되세요^^

안녕하세요 LALA D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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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일 중요한 한 달 생활비에 대해 알려드릴 건데요!!!

제가 살고 있는 도시가 베를린이기 때문에

베를린 기준으로 알려드릴 거예요~

하지만 집세와 교통비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은

도시마다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점 참고해주시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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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s uns anfangen!!!

1. 집 월세

제가 살고 있는 집은 한국의 오피스텔 같은 느낌의 분리형 원룸으로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다 포함해서 월 552유로입니다~

보증금은 2달 치 월세 비용으로 냈고요!!!

누구는 비싸다 누구는 저렴하다고 하지만

독일 생활 1년 하다 보니 지역대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이죠!!

다른 곳들은 포함이 되더라도 저처럼 한도가 없진 않아요~

정해진 양이랄까? 일 년 평균치?를 넘어서 사용하게 되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금액들이 생깁니다~

제가 사는 곳은 그런 추가로 내는 세가 없고

멀지만 나름 역세권이라 적당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초기에는 보통 A-B 구역 기준 원룸은 최소 600유로 이상으로 구하게 될 거고

WG(셰어하우스) A-B 구역은 최소 400-500유로 이상으로 구하게 될 거예요!!

진짜 열심히 알아보셔야 할겁니다ㅠㅠ

하지만 후에 독일어를 잘하게 된다거나

재정보증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좀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요!!

전기, 수도, 가스 제외 월 500유로 정도의 원룸도 A 구역으로 구할 수 있죠!!

그러니 초기에는 무조건 언어만 목표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방송수신료

독일에 사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내야 하는 세금인

방송수신료 입니다!!!

사실은 안멜둥을 한 사람들은 무조건 내야 하는 세금인데요.

안멜둥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지만

은행 계좌개설, 인터넷 신청, 비자 변경 등을 하려면

안멜둥을 필수로 해야 해요!!

안멜둥은 거주지 등록을 뜻하는 말이니 꼭 알아두세요~

방송수신료는 안멜둥 후 1-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보통은 집으로 우편이 오지만 1-2개월 정도 기다려도 안 오면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하시면 돼요~

신청 시 3개월, 6개월, 1년 치를 선택하시면 되고

직접 송금 또는 자동이체로 지불하게 됩니다~

방송수신료는 월 17.50유로며

WG(셰어)에서 사시는 분은 1명만 내면 되기 때문에

나눠서 내거나 집주인이 부담하니 이점은 꼭 알아두세요~

3. 인터넷

제가 사는 곳은 인터넷을 따로 신청해야 하는 곳입니다.

기숙사나 학생 스튜디오에는 공유기만 연결하거나

와이파이가 있어서 인터넷이 필요 없지만

인터넷이 없는 곳도 은근 많답니다ㅠㅠ

인터넷을 신청하려면 안멜둥->은행 계좌 개설->인터넷 신청

순서입니다!! 은행 계좌를 개설하려면 안멜둥이 필요하고

인터넷을 신청하려면 은행신용등급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루트로 인터넷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

저는 O2를 사용하고 있고 2년짜리 계약이라

첫 1년은 월 21.98유로 (공유기 대여 비용 포함) 이며

13개월부터는 31.98유로로 오를 예정이랍니다..ㅠㅠ

인터넷은 집마다 들어올 수 있는 선이 있기 때문에

집주인 또는 통신사에 알아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4. 핸드폰

제가 쓰고 있는 통신사는 라이카 모바일이고 프리페이드 유심이에요~

프리페이드 유심은 선불 유심을 말해요!!

선불로 돈을 충전해서 전화, 데이터를 쓰는 방식으로

독일 정착 초기에 많이 쓰는 유심이죠~

사실 한국처럼 개통을 하려면 비자 문제가 있어

초기에는 프리페이드 유심을 사용해야 합니다!!!

라이카 모바일은 엄청 저렴한 통신사로

3G입니다....

저는 Data Flat XS 3GB 요금제를 쓰고 있고

28일 동안 3GB를 사용하고 9.99유로입니다~

그전에는 2GB였는데 3GB로 올랐어요ㅠㅠ

전화는 충전한 금액에서 사용하는 만큼 차감되는데요.

전화비가 사용한 양에 비해 너무 많이 차감되어

전화는 사용 안 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Telekom, Vodafone, O2, ALDI TALK도 있으니

원하시는 통신사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5. 교통비

베를린에는 다양한 교통권이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교통권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Monatskarte 10-Uhr-Karte를 사용해요~

한 달 권으로 오전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59.10유로로 오후에 어학원을 다니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어학원은 학생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일반 요금으로 적용되는 거 잊지 마세요^^

6. 은행계좌유지비

어학원을 다닐 때는 융에콘토라서 계좌유지비가 없었는데

어학원이 끝나고 난 후에는 학생 적용이 안되어

콘토유지비용이 따로 빠져나가고 있답니다ㅠㅠ

계좌유지 비용은 3달에 한 번씩 인출되며

월 4.99유로로 총 14.97유로가 1년에 4번 인출됩니다.

이 비용은 은행 계좌 1개에 해당되며

계좌 개수에 따라 유지 비용이 추가된답니다ㅠㅠ

은행별로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알아보고

계좌를 개설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7. 생활비

독일은 물가가 저렴해요!!! 인건비가 비싸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마트 가격은 EDEKA > REWE > Kaufland > Lidl

그 외에도 많은 마트가 있지만 저희 동네에 있는 마트만 비교해봤어요~

Lidl은 확실히 저렴하고 세일 상품도 잘 나와서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저녁에는 꼭 가고 있고

Kaufland는 대형 매장이라 다양한 종류를

가격대별로 찾아볼 수 있어서 자주 가요!!!!

보통 주 1-2회 가는데 한 번 갈 때 20-30유로 정도 쓰는 것 같고

평균적으로 월 150유로 정도 지출해요!!

개인에 따라 월 100유로로 살 수도 200유로로 살 수도 있지만

쌀 1kg에 1.2유로 정도 하니까 대충 감이 잡히죠?

추후 마트 물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월세 : 552유로

방송수신료 : 17.50유로

인터넷 : 21.98유로

핸드폰 : 9.99유로

교통비 : 59.10유로

계좌유지비 : 4.99유로

생활비 : 150유로

총 = 815.56유로

참고로 저는 취미활동이나 여행, 유흥을 거의 하지 않는답니다ㅠㅠ

최대한 아끼고 아껴서 한 달에 나가는 금액이 815유로

원화로 환전하면 월 100만 원이 넘는 금액이에요.

이 외에 어학원을 다닌다거나 과외를 한다면

금액이 더 추가되겠죠???

이번에 슈페어콘토비용이 월 720유로에서 월 853로 인상되었어요..

독일에서 월 최저생활비를 853유로로 책정한 건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월 생활비와 비슷하네요ㅠㅠ

앞으로 더 아껴 쓸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다들 LALA 한 DAY 되세요^^

안녕하세요 LALA D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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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인마트와 아시아마트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온라인몰도 있지만 택배 받는 게 두려우신 분들과

직접 보고 사는 걸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집과 가까운 한인마트, 아시아마트는 알고 있는 게 좋겠죠?!!

자 그럼 긴말 필요 없이

Lass uns anf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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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일상사

삼일상사는 유학생들 사이에서 떡이 제일 유명해요.

떡을 직접 뽑기 때문에 가래떡, 절편 등 한국에서 먹던 떡을

베를린에서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사실 삼일상사는 집이 가깝거나 떡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만

추천하는 마트에요.

이유는 비싸요.. 정말 비쌉니다ㅠㅠ

그래서 저도 떡만 사러 간답니다ㅎㅎㅎ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인에게 필요한

필수 식품들은 다 있으니 한 번쯤은 들러보시는 걸

추천해요~

Breite Str. 46, 14199 Berlin

월-금 : 9:00-19:30

토요일 : 9:00-16:00

일요일 휴무

2. KAUF

이곳은 저희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한인마트에요~

사실 가격대가 저렴하진 않지만요ㅠㅠ

하지만 미숫가루나 매실액 살 때 가끔 가요!!

아시아 마트에는 한인식품도 팔지만

기본적인 상품들 위주로 팔기 때문에

좀 특별한 한국 식품을 사기 위해서는 한인마트를 가야 합니다~

근처 5-10분 정도 거리에 큰 중국 마트도 있어서

닭발이나 막창 같은 내장류 사러 갈 때도 같이 들리곤 해요.

주인아저씨가 너무 친절하셔서 계산하면서 수다 잔뜩 떨고온답니다ㅎㅎ

저처럼 미숫가루가 그리우신 분들은 겟하러 가보세요~!!

Rheinstraße 24, 12161 Berlin

월-금 : 9:00-18:30

토요일 : 9:00-16:00

일요일 휴무

3. 아띠(ATTI)

아띠는 한인 부부가 운영하는 한인마트에요.

아는 친구 집에서 파티할 때 재료 사느라 들렸던 곳인데

아주머니가 많이 산다고 서비스까지 챙겨주셨어요!!

구경하면서 아우스빌둥 하려고 왔다 하니

이것저것 조언도 해주시고

오랜만에 정겨운 느낌을 느꼈답니다ㅠㅠ

확실히 한인마트는 전체적으로 저렴한 느낌은 안 들어요

하지만 다양한 한국 식품이 있기에 가는 게 아닐까요~?

아참 이곳은 저녁에는 안 가는 걸 비추해요.

특히 해지고 가는 건 되도록 자제하세요.

우반역부터 약쟁이, 집시들 때문에 무서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가실 거면 낮에 가시거나

여성분들은 2명 이상 손 꼭 붙잡고 가세요!!

Luxemburger Str. 31, 13353 Berlin

월-토 : 9:30-20:00

일요일 휴무

4. MEKONG

이곳은 아시아마트에요!!

외관만 봐도 규모가 짐작되시죠???

내부로 들어가면 더 크답니다~

지리도 엄청 좋아서 놀다가 들어가는 길에 장보기 좋은 곳이죠!!

아시아마트인 만큼 각국의 식재료들이 있어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구경만 하다 시간이 다 가는 마트에요~

아주 개미지옥이 따로 없답니다ㅎㅎ

좀 더 다양한 아시아 식재료를 찾으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 보세요~

Henriette-Herz-Platz 1, 10178 Berlin

월-토 : 10:00-20:00

일요일 휴무

5.go asia

제가 자주 가는 아시아 마트입니다~

go asia는 체인마트인데

그중에서도 저는 포츠다머플랏츠에 있는 마트로 간답니다ㅎㅎ

( 포츠다머플랏츠역 안에 있어요!!!! )

물론 집에서 더 가까운 go asia도 있지만

저곳을 고집하는 이유는

신라면이 제일 싸서 갑니다ㅠㅠㅠㅠ

심지어 인터넷보다도 싸요!!!

1개에 0.69유로라서 한번 가면 20-30개씩 쓸어와요ㅎㅎ

그래서 못해도 한 달에 1번씩은 꼭 가는 것 같아요~

저번 주에 갔을 때 떡국떡 세일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하려나 모르겠네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 번씩 들러보셔서 세일 상품 겟 하세요!!

아 그리고 이곳은 일요일에도 영업한다는거~ 잊지 마세요~!!

Bahnhof Potsdamer Platz, Mittelpassarelle, 10785 Berlin

월-토 : 8:00-21:30

일요일 : 8:00-20:00

이 외에도 다른 한인마트도 있고 많은 아시아 마트도 있지만

제가 가본 곳만 추려봤어요~

독일은 일요일에는 거의 모든 매장들이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점 꼭 유의해서 계획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더운 여름 다들 열사병 일사병 조심하시고

다들 LALA 한 DAY 되세요^^

안녕하세요 LALA DAY입니다.

오늘은 세탁기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릴 거예요~

오늘은 설명할게 많아서 바로 시작하도록 할게요!!

Lass uns anfangen!!!

제가 사는 곳은 한국으로 치면 원룸 오피스텔 같은 곳입니다~

건물 지하에 공동으로 사용하는 세탁실이 있고

개인적으로 방에 설치할 수는 없게 되어있는 건물이에요ㅠㅠ

세탁기를 이용하려면 세탁 코인이 필요한데요.

이렇게 생겼어요~

가끔 센트랑 헷갈려서 따로 잘 보관해놓고 있답니다!!

이 코인은 건물을 관리하는 하우스 마이스터(Hausmeister)에게 구매해야 하고

1개에 3.5유로로 최대 3개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하루 최대 구매 개수가 3개이니 많이 필요하신 분들은

틈틈이 쟁여두셔야 합니다!!!ㅎㅎㅎ

자! 코인을 챙겼으면 세탁을 하러 가야겠죠??

K 층으로 가봅시다~

K는 Keller 지하실이라는 뜻으로 세탁실이 있거나 창고로 쓰기도 합니다.

제가 사는 건물은 세대별로 세탁실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본인 집이 속해 있는 세탁실로 들어가야 합니다~

세탁실로 들어가니 벌써 사용 중인 세탁기가 3개씩이나...

역시 독일 사람들은 부지런하네요ㅠㅠ

비어있는 세탁기에 열심히 빨래를 넣어버립니다!!!!!!

자 이제 중요한 부분이 나옵니다~

A-H 중에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기능을 선택해 세탁하면 됩니다!!

Ⓐ Koch-/Buntwäsche : Koch 삶는 / Bunt 색깔 옷

Ⓑ Pflegeleicht : 쉬운 관리

Ⓒ Fein/Synthetik : Fein 섬세 / Synthetik 합성섬유

Ⓓ Wolle : 울 세탁

Ⓔ Miniprogramm : 빠른 세탁? (잘 모르겠네요ㅠ)

Ⓕ Extra Spülen : 헹굼

Ⓖ Extra Schleudern : 탈수

Ⓗ Extra Ablauf : 배수

저는 오늘 이불빨래를 할 예정이라 Ⓐ를 선택했고

세균을 박멸하고자 95도로 맞췄답니다~

공용으로 쓰는 세탁기라 참 청결하지 못하죠..

항상 세탁 전에 물티슈로 닦은 후 사용한답니다ㅠㅠ

왼쪽 ll 마크에는 본 세탁 시 사용할 세제

오른쪽 l 마크에는 애벌빨래용 세제

그리고 꽃 모양은 섬유 유연제를 뚜껑을 열고 넣으면 됩니다.

참고로 칼크 제거제는 세탁물을 넣기 전에 통에 미리 넣은 후 

세탁물을 넣으면 돼요!!

세탁기 문을 닫으면 코인 머신에 불이 들어옵니다~

그럼 코인을 넣고 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세탁이 시작되죠!!!!

처음 시작은 25분으로 되어있으나...

점점 늘어나는 시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세탁실에 가보니 85분으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순간 당황해서 멍 때리고 보고 있었더니 90분으로 또 바뀌었어요 ᄒᄒᄒ

총 2시간 걸렸네요~

이건 제가 쓰는 세제인데요.

왼쪽부터 칼크 제거제, 세탁세제, 섬유 유연제입니다!!

Vollwaschmittel : 세제

세제는 컬러 전용인지 화이트 전용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Weichspüler : 섬유 유연제

칼크 제거제는 제발 액체형으로 사용하세요ㅠㅠㅠ

저는 가루형으로 샀는데 빨래하고 나면 잔여물이 옷에 묻어있어

두 번 정도 쓰고 그냥 묵혀두고 있어요...

세탁세제들은 Dm, Rossmann, 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저는 Lidl에서 Vollwaschmittel XXL 대용량을 아주 저렴하게 득템했답니다~

저는 큰 용량을 사서 덜어 쓰는 방식을 사용하는데요

가격이 싼 것도 있지만 그냥 덜어 쓰는 통이 예뻐서 입니다ㅎㅎ

아침부터 대청소에 빨래에 정말 상쾌한 시작을 했네요!!

오늘 밤이 얼마나 포근할지 기대됩니다~

여러분들도 깨끗한 침구로 포근한 마무리하시고

꿀잠 예약하시길 바라요~

다들 LALA 한 DAY 되세요^^

안녕하세요 LALA D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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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한국 식자재를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가져왔습니다~

타지 생활에 제일 힘든 것 중 하나가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쌀이 주식인 한국인에겐 빵만 먹고사는 건 너무 가혹하지 않습니까ㅠㅠㅠ

저는 평소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지만

온라인, 오프라인 둘 다 다른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어

그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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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s uns anf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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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Jfood

KJfood는 독일 유학생 사이에서 저렴한 쇼핑몰로 알려져 있어요~

개인적으로 주문하기 전 사이트별로 가격을 비교해보니

KJfood가 제일 저렴했어요!!

KJfood는 독일 전 지역 50유로 이상 무료배송이며

그 미만으로 주문할 시 4.95유로의 배송비가 추가됩니다~

냉동식품의 경우 아이스팩 서비스를 추가요금 없이 지원한다고 하니

아주 좋은 것 같네요!!

발송은 보통 1-3일, 월요일-목요일 사이에 한다고 하니

이점 꼭 체크하시고요~

주문 전 이용안내는 필독인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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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mall

Kmall은 제 지인들 말에 의하면

배송이 제일 빠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막창을 파는 곳이에요!!!!!!!!!!!!

다른 온라인 몰에서 볼 수 없었던 막창ㅠㅠ

개인적으로 주문해본 적은 없지만

아는 지인이 이곳에서 막창을 주문했다는 얘기를 듣고

후기를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이 사이트는 전체적으로 비싼 편인 것 같아요..

하지만 주기적으로 세일 상품이 올라오기 때문에 득템의 기회가 있다는 거!!!

Kmall은 50유로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이며

그 미만으로 주문할 시에는 5.50유로의 배송비가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공지사항을 보면 배송도 독일 지역 평균 1-2일이라고 기재되어있으니

급하신 분들은 이 사이트를 참고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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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독몰

한독몰은 솔직히 가격대는 평균-조금 비싼 정도?

근데 이 사이트는 정말 이용할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로봇청소기 파는 한인 온라인몰 보셨나요!!?

저도 처음 봤답니다 ㅎㅎㅎ

가끔 심심할 때 생활/건강 코너 가서 구경하기도 하고

타임세일이 있어 한 번씩 득템도 가능하지요~

이곳은 배송비가 다른 곳과 조금 달라요!!

- 50유로 이상 무료배송

- 41-49유로 3.75유로

- 31-40유로 4.15유로

- 21-30유로 4.35유로

- 10-20유로 4.55유로

- 10유로 미만 4.95유로

+ 냉장, 냉동식품에 따라 5유로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배송비가 참 복잡하죠??

귀차니즘의 극치인 저에게는 그냥 50유로 이상이 편하답니다~ㅎㅎ

좀 더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구경하고 싶다면

한독몰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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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ello-asiafood

이곳은 생긴지 얼마 안 된 신생기업인 듯해요!!

얼마 전부터 유학생 커뮤니티에 광고글이 올라오기 시작했거든요~

이곳은 아시아 푸드를 취급하는 사이트인데

그중 한국 식품과 일본 식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현재 한국에서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 사이트를 추천할지 말지 고민이 많았지만

운영하시는 분이 한국인이고

무엇보다 김치가 제일 저렴해요..

수라상 김치 5kg 19.50유로

수라상 김치 10kg 38.50유로

유학생들에게 생활비란 줄이면 줄일수록 좋은거니까요ㅠㅠ

아!! 일본어는 모자이크로 처리한 점 양해 부탁드려요~

이곳의 배송비는 다른 사이트와 다르게

배송사별, 지역별(EU국가), 무게별로 다르게 책정되어있어요.

대표적으로 DPD(31kg ↓) 50유로 이상 무료배송

그 미만은 4.80유로의 배송비가 추가됩니다~

그 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사이트 하단 배송에 들어가 확인 후 구매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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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배송업체들은 악명 높기로 유명합니다.

한국과 달리 연락 없이 오는 경우도 허다하고

예상 날짜, 시간에 안 오는 경우로 아주아주 많죠..

그냥 제 품에 도착만 해준다면 그걸로 다행이라는 마음이 드는 게

서비스 천국인 한국과는 많이 다르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택배가 올 때는 거의 온종일 집에만 붙어있거나

수시로 배송추적을 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돼요.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한 경험들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타지에서 고생 많으실 우리 유학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 자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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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LALA 한 DAY 되세요^^

안녕하세요 LALA D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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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그전에 저는 잔병치레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어요ㅠㅠ

만성비염, 천식, 턱관절, 족저 근막염 등 성한 곳이 없답니다ㅎㅎㅎㅎ

한국에서는 아플 때 병원 가기 쉽지만 독일은 병원 가는 게 참 복잡하고

보험에 따라 지원되는 게 달라 아주 골치 아프답니다..

그래서 독일은 건강 보조제와 차(Tee)가 발달되어있고

저는 자가 치료를 위해 차(Tee)를 이용 중이에요.

그럼 제가 비염, 천식, 생리불순을 이겨내기 위해 애용하는 차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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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s uns anf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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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퍼민트, 카모마일

독일에서는 티를 감기 걸렸을 때 많이 마셔요~

한국에서는 감기로 병원에 간다면 주사 한 방과 약 처방을 받을 수 있지만

독일에서는 의사선생님께서 따뜻한 허브차를 마시라고 한답니다ㅎㅎ

그래서 제가 아는 친구들 집에는 허브 종류 티가 항상 있어요!!

페퍼민트는 기침, 감기 등 기관지에 좋지만

임산부에게는 안 좋기 때문에 임신 중엔 비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페퍼민트와 카모마일은 효과를 많이 못 봐서

코가 막힐 때 뜨거운 증기를 마시는 용도와

목이 아플 때 마시는 용도로 이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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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침과 기관지, 감기

왼쪽은 Husten 기침, Bronchial 기관지 차

오른쪽은 Erkältung 감기차 입니다~

각 8개씩 들어있고요!!

기침, 기관지 차는 기침&진정 작용이 있고요.

감기차는 해열제&통증 완화 작용을 한답니다~

맛은 정말 없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긴 해요!!

그래서 독일에 여행 오시는 분들은 꼭 사 간다죠~??

독일 날씨는 변덕이 심하기 때문에 여름이더라도 갑자기 쌀쌀해지는

경우가 간간이 있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그 여름 감기를 제가 걸렸었네요~

지금은 나았지만 감기에 걸렸을 땐 저 2개의 차를 번갈아가면 마셔주니

지금은 싹 나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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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강 레몬, 생강 오렌지 녹차

이게 정말 제일 중요한 차랍니다!!!!!!

비염과 천식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정말 필수인 차에요!!!

생강이 기관지에 좋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나요???

사실은 감기에 걸렸을 때도 허브차, 감기차 보다는

생강이 들어간 차가 더 효과가 좋아요~

생강차를 마시면 코도 뚫리고 들끓는 가래도 어느 정도 가라앉거든요!!

한국에서는 생강레몬청을 만들어 먹었는데

독일에 와서는 귀찮아서 그런지 티백으로 대신하는 중이랍니다~

생강레몬차는 오렌지레몬차보다 조금 더 매운맛이 있어서

증상이 심할 때 마시고 생강오렌지차는 향이 너무 향긋해서

데일리로 마신답니다~

날씨가 더운 요즘 차게 마시면 얼마나 향긋한지!!!

설탕시럽을 넣으면 아이스티 같다고요 ㅎㅎ

기관지 안 좋으신 분들은 꼭 구비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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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석류

석류차는 제가 생리불순이 아주아주 심해서 이를 고쳐보자 싶어

먹기 시작한 차에요~

제 생리 주기는 1년에 1-2번 정도랄까요..?

이 생리불순도 14년 정도 겪어왔네요ㅠㅠㅠ

병원이 너무 싫어 산부인과도 안 가고 여태 그냥 살아왔는데

이번에 제대로 정상적인 삶을 살고자 생리불순을 고치려 맘먹었답니다!!!

벌써 먹은 지 3달 정도 되었는데 2달은 정상적으로 생리가 터져 엄청 놀라서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할 정도였어요~

저는 하루에 왼쪽에 빨간색 복숭아 석류차 1잔

오른쪽 화이트 그린 석류차 1잔을 꼬박꼬박 마신답니다~

끈은 항상 손잡이에 잘 묶어 고정 필수!!!!!!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라 큰 컵을 이용한답니다~

한 컵에 약 500ml 정도 들어가요ㅎ

이 영롱한 빨간색을 보세요

색만 봐도 딱 상큼해 보이지 않나요??

점점 날씨가 더워지니 내일은 아이스티로 마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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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e)는 마트, Rossmann, Dm, Müller 등에서

1-2 € 정도에 구매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Lidl, Aldi 등 작은 마트보다는

Kaufland, Rewe, Edeka에서 더 많은 종류를 볼 수 있고

Rossmann, Dm, Müller 중에서는 Rossmann에 더 많은 종류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독일 여행 시 또는 생활 시 필수품인 차(Tee)!!

여러분들도 저처럼 차 마시면서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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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LALA 한 DAY 되세요^^

안녕하세요 LALA D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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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 첫 시작 막막하시죠?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정보도 없고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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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 DAY가 독일 생활하면서 또는 출국 전 정보 얻는데 좋은

유학생 커뮤니티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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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s uns anf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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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를린 리포트

아시다시피 베를린 리포트는

독일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제일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오래된 사이트인 만큼 생활에 관한 많은 정보들이 있고

그 외에도 구인구직, 벼룩시장, 방 구하기 등이 가능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선 회원가입이 필수인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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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페이스북 : 독일 유학생들의 네트워크

페이스북 아이디가 있는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

이 사이트는 제 개인적으로 베를린 리포트 보다 더 유용한 사이트라고 생각해요.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가 올라와 저도 지금까지 독일 생활하면서

매일매일 들어가서 정보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대학, 비자, 은행 등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들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독일 유학을 앞두고 계시거나 독일 적응기를 겪고 계시는 분들은

꼭 가입을 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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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스북 : 독일에서 방 구하기

독일 생활에 필요한 건 무엇보다 방이죠!!!

독일에서 방 구하는 게 정말 힘들다는 건 유학생들 사이에서 아주아주 유명합니다ㅠㅠ

방을 구하는 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제일 쉬운 방법은

유학생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사실 그마저도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유학생 커뮤니티도 좋지만 한국에서 방을 구한 후 출국은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

에어비엔비 또는 유학생 커뮤니티에서 단기방을 구한 후

현지에서 방을 구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독일에서 방 구하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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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이스북 : 독일 유학생 벼룩시장

이곳은 제가 독일 생활 초창기 아주 유용하게 이용한 커뮤니티에요!!!!

한국에서 짐을 이것저것 잔뜩 가져왔지만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품들은 당연히 더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다 새것으로 구입하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그럴 때 이용하는 게 바로 벼룩시장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물품들이 올라옵니다.

전기장판, 밥솥, 이불, 빨래건조대, 화장품 등등

하지만 전기장판이나 밥솥, 건조대 같은 경우는 인기가 많은 품목으로

정말 빠르면 5분, 10분 만에 거래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들어가 체크하거나 알람 설정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가끔 방을 거래하는 경우도 있어 위에 쓴 3개의 페이스북 사이트는

다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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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유학생 사이트 유용하셨나요???

실질적으로 써보고 제일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만 적었습니다~

유학 준비 다들 열심히 하시고

성공적인 독일 유학 길에 오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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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LALA 한 DAY 되세요^^